미디어 속 직업병 - 땀 뻘뻘 격한 운동하는 스포츠 선수에게 나타날 수 있는 병,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2019)>을 통해 본 횡문근융해증

  • 발행 : 2020.08.03

초록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은 평범한 인물 엄복동(정지훈 분)이 자전차(자전거) 한 대로 조선의 희망이 된 이야기를 그린다. 우연한 기회를 통해 자전거를 접한 엄복동은 타고난 재능과 끝없는 노력으로 각종 대회에서 우승을 휩쓴다. 그러나 엄복동처럼 고강도 훈련을 지속하다보면 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다. 특히 운동 후 근육통이 오래 지속되거나 소변색이 짙어질 경우 '횡문근융해증'을 의심해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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