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 Inside - 김진술 대표이사 (주)동진레벨

  • Published : 2020.05.01

Abstract

종계·산란계 유정란 평사 사육공장에서 방란을 최소화하기 위한 자동난상, 슬랫을 국내 기술로 제작·판매하는 (주)동진레벨은 지난 1998년부터 22년간 양계농가에서 사용하기 용이한 제품을 보급하기 위해 달려왔다. 초기 당사에서 출시한 목재난상의 단점을 보완하고자 3여 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2013년 '사출성형 플라스틱 조립식 자동난상'을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국내 특허는 물론 세계 국제특허 출원 이후 아프리카 앙골라, 일본, 필리핀 등 세계 각국 수출에 성공하면서 지난해 12월 '1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 그리고 매년 세계 각국의 축산박람회 시찰·참관을 통해 국내 양계농가에 보다 우수한 제품을 공급하는 (주)동진레벨 김진술 대표를 찾아 양계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그간의 세월을 들어보았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