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e body odor as well as the skin changes has become an important issue. Humans leave respective specific odors dependent on sex and age; The odor has been known to affect social relationship of human. In this study, we wanted to confirm the possibility as parameters to evaluate body odor into existing odor evaluation methods by experts. The 15 subjects, aged from 50 to 61 years wore cotton t-shirts for 72 hours and collected body odor. The cotton t-shirts containing body odor were used for sensory evaluation and EEG measurement by the odor experts. In order to evaluate body odors of each subject, an odor sensory evaluation and electroencephalogram (EEG) were conducted by odor exports and the correlation in between two assessments was analyzed. Pearson correlation analysis shows negative correlation of the sensory evaluation versus 'Excitement' in EEG parameter (r = - 0.649, p = 0.009) and positive correlation of the sensory evaluation versus 'Stress' in EEG parameter (r = 0.704, p = 0.003). In conclusion, it is considered that the evaluation of body odor through EEG measurement can be used as a method to complement the odor evaluation by experts.
피부변화에 대한 연구뿐 아니라 바디냄새 또한 중요한 이슈가 되었다. 인간은 성별과 나이에 따라 각각의 특정한 냄새를 갖는다. 또한 냄새는 인간의 사회적 관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기존의 전문가를 통한 냄새평가 방법에 새로운 뇌파 측정 평가법을 접목하여 체취를 평가할 수 있는 평가항목으로서의 가능성을 확인 하고자 하였다. 본 시험은 50 세에서 61 세 피험자 15 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체취 포집을 위하여 72 h 동안 면 티셔츠를 착용하게 하고 샤워를 금하도록 하였다. 전문가에 의한 냄새평가와 냄새를 맡는 동안 뇌파 변화를 측정하여 두 평가 사이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Pearson 상관관계 분석결과 EEG 측정 파라미터중 '흥분'과 음의 상관관계(r = - 0.649, p = 0.009)가 나타났고 '스트레스' 항목과는 양의 상관관계(r = 0.704, p = 0.003)가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EEG 측정을 통한 체취의 평가는 전문가에 의한 냄새평가를 보완하는 방법으로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