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e development of ICT is spreading various contents to enhance health care and management efficiency through convergence between mobile and healthcare, but it indicates consumer acceptance and imbalance of mobile healthcare, and there is a lack of empirical research on functions and acceptability required according to consumer behavior and characteristics. This study sought to understand whether users were aware of and how to address the risks associated with smartphone use, and to conduct research on the acceptability and function and price of healthcare applications. For the purpose of the study, the data prepared in depth 1:1 survey for those who participated in and attended the 'BIO 2018 in Boston' exhibition was used for the actual analysis. The collected sample data included frequency analysis, technical statistical analysis, speech only correlation, chi square test, one-way analysis, and accuracy test. As a result, the more you realize the wrong attitude, the higher the awareness of risk and willingness to take action to solve problems. Second, it is necessary to increase satisfaction with the functions of healthcare apps, as well as to utilize health care and healthcare apps. Third, focus should be placed on systems or functional implementations centered on user behavior changes. Fourth, it is necessary to develop services that can enhance visual motivation. This study is meaningful in that it identifies a variety of consumer characteristics and provides directions for development of functions, and can be used as a basis for providing efficient healthcare applications in the future.
ICT의 발전으로 모바일과 헬스케어의 융합을 통해 건강 관리와 관리 효율성 증진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가 확산되고 있으나 소비자의 모바일 헬스케어에 대한 수용과 불균형을 나타내고 있으며, 소비자 행동과 특성에 따라 요구되는 기능과 수용의도에 대한 실증적 연구가 미흡한상황이다. 본 연구는 사용자들이 스마트폰 사용시 바른자세를 유지하고 있는지에 대한 자각 여부와 그로인한 위험성 인지와 해결하고 있는 방법들을 알아보고, 헬스케어 어플리케이션의 수용의도 및 기능과 가격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자 하였다. 연구를 위해 'BIO 2018 in Boston' 전시회에 참가 및 참관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5일간 1:1심층 설문 작성한 자료를 실제 분석에 활용하였다. 수집된 표본 자료는 빈도분석, 기술 통계분석, 스피어만 상관분석, 카이제곱검정, 일원분산분석, 정확검정 등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첫째, 바르지 못한 자세를 자각 할수록 위험성 인지와 문제해결 행동의 의지도 높다. 둘째, 헬스케어 앱의 기능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는 방안과 함께 건강관리와 헬스케어 앱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 셋째, 사용자 행동변화를 중심으로 한 시스템 또는 기능구현에 포커스를 맞춰야한다. 넷째, 시각적으로 동기부여를 높일 수 있는 서비스개발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다양한 소비자 특성을 파악하고 기능의 개발 방향을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의의를 가지며, 향후 효율적인 헬스케어 어플리케이션 제공을 위한 기반자료로 활용 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