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is study proposes functional services within the cooking recipe sharing application. Many single-person households often eat alone, and eating out. their usual eating habits are not considered well. when living alone, the risk of exposure to mental illnesses increases compared than multi-person households, and if nutrition has unbalanced, it can be easily exposed to diseases. in this study, define these problems and emphasize the importance of maintaining physical and mental health of one-person households, and explored user experience and expectations through cano models, focusing on the Baekjubu fooe recipe is often used by 20-30s. and users can feel the cooking process is not a hassle. and they will have a cooking themselves and even manage their mental health through communication with neighbors.
본 연구는 요리 레시피 공유 애플리케이션 내 기능적 서비스를 제안하는 것이다. 많은 1인 가구는 혼자 식사하는 경우가 잦고 외식에 의존하며 평소 식습관은 영양이 잘 고려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홀로 거주 시 다인 가구 대비 우울증 등 정신 질환으로부터 노출될 위험성이 커지며 영양이 불균형하면 질병에도 쉽게 노출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정의하여 1인 가구들이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함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려하고 20-30대 1인 가구들이 많이 이용하는 백주부 요리 레시피를 중심으로 카노모델을 통해 사용자 경험과 기대를 탐색하였다. 보완된 기능적 서비스 제안으로 이용자들은 조리과정을 번거로움이 아닌 즐거움으로 느껴 외식 및 배달 음식을 줄이고 직접 조리를 통해 신체적 건강을 관리할 수 있게 되며 이웃과의 소통을 통해 정신적 건강까지도 스스로 관리할 수 있게 되는 데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