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is study is an analysis of the user experience of online hobby class platform, focusing on the art field, which reduces space-time constraints and lowers accessibility. To this end, I investigated cases of online hobby class platforms and conducted surveys to measure user experience for university students and office workers in their 20s and 30s in Korea. As a result, we found the gap between the elements satisfying the user experience and the current domestic service, and suggested a way to narrow it down. This study is meaningful in that it proposed ways to further promote online hobby class platforms in the future leisure culture market. It is hoped that this study will be used as data on the user experience of future online hobby platforms and further help discuss practical activation measures.
이 연구는 시공간의 제약을 줄이고 접근성을 낮추는 미술 분야를 중심으로 온라인 취미 클래스 플랫폼의 사용자 경험을 분석하고, 더 나은 사용 경험을 제안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를 위해 국내외 온라인 취미 클래스 플랫폼의 사례를 조사하고 국내 2,30대 대학생과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사용자 경험을 측정하기 위한 설문을 진행하였다. 연구결과, 사용자 경험을 만족하는 요소와 현재 국내 서비스와의 간극을 발견하였고, 이를 좁히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는 여가문화 시장에 온라인 취미 클래스 플랫폼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을 제안하였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 이 연구가 향후 온라인 취미활동 플랫폼의 사용자 경험에 대한 자료로 활용되고 나아가 실질적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데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