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Hepatic artery pseudoaneurysm is a rare but potentially life-threatening condition that usually occurs after trauma. Early recognition and prompt management are essential for preventing catastrophic consequences, such as hemoperitoneum. We report a rare case of liver abscess caused by Klebsiella oxytoca resulting in hepatic artery pseudoaneurysm without iatrogenic injury. The unique feature of the present case is that the abscess cavity itself became a pseudoaneurysm as a result of fistula formation with the hepatic artery. Vascular complications should be considered in patients with unfavorable clinical course even in the absence of iatrogenic injury. Endovascular treatment is safe and effective.
간동맥 거짓동맥류는 드문 질환이나 잠재적으로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질환으로 외상 이후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빠른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혈복강과 같은 심각한 결과를 예방하기 위해 필수적이다. 우리는 의인적 손상 없이 Klebsiella oxytoca에 의한 간농양에 생긴 간동맥 거짓동맥류의 드문 증례를 보고하는 바이다. 이 증례의 독특한 특징은 농양 공간이 간동맥과 생긴 누공에 의해 거짓동맥류가 되었다는 점이다. 이 증례로부터 의인성 손상이 없이 환자의 임상 과정이 좋지 않은 경우 혈관 관련 합병증에 주의를 기울여야 함을 알 수 있으며 혈관 내 시술의 효과적이고 안전한 치료 방법이 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