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Purpose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several technical and clinical factors associated with the successful management of postoperative leakage by percutaneous Foley catheter placement. Materials and Methods Thirty-two patients were included in this retrospective study. Postoperative gastrointestinal leakage was diagnosed by computed tomography (CT) and the patients underwent percutaneous Foley catheter placement into the leakage site through Jackson-Pratt tubes or imaging-guided methods. Clinical success was defined as successful Foley catheter removal without symptom recurrence within 1 week and the risk factors for clinical failure were analyzed. Results In all patients, percutaneous Foley catheter placement was successfully achieved without complications. Foley catheter was placed at a median of 10 days (range, 1-68) after the confirmation of leakage on CT. Clinical success was achieved in 26 of the 32 patients (81%). Systemic comorbidity (p < 0.001) and failed oral intake (p = 0.015) were the statistically significant risk factors for clinical failure. Conclusion Percutaneous Foley catheter placement can be considered an effective approach for the management of postoperative bowel leakage. The presence of systemic comorbidity and successful oral diet after Foley catheter placement are significant factors for successful clinical recovery.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경피적 폴리 카테터 삽입을 이용하여 수술 후 장 누출을 성공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기술적 및 임상적 요인을 분석함에 있다. 대상과 방법 이번 후향적 연구에는 32명의 환자가 포함되었다. 수술 후 위장 누출은 컴퓨터단층촬영(CT)을 이용하여 진단되었고, 환자는 Jackson-Pratt 튜브 또는 이미지 유도 방법을 통해 경피적 경로로 누출 위치에 폴리 카테터 삽입을 시행 받았다. 성공은 합병증 없이 폴리 카테터를 성공적으로 제거한 것으로 정의하였고, 임상적 실패와 관련된 인자들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모든 환자에서 경피성 폴리 카테터 배치는 합병증 없이 성공적으로 시행되었다. 폴리 카테터 삽입은 CT에서 누출이 확인된 후 중앙값 10일(범위, 1~68)째에 시행되었다. 임상적 성공은 32명의 환자 중 26명(81%)에서 달성되었다. 통계학적 분석에서, 임상적 실패에 대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위험 인자는 전신적 동반 질환(p < 0.001) 및 구강 섭취 실패(p = 0.015)였다. 결론 경피적 폴리 카테터 삽입은 수술 후 장 누출을 관리하기 위한 안전하고 효과적인 접근방법으로 간주될 수 있다. 폴리 카테터 배치 후, 전신적 동반 질환의 유무 및 성공적인 구강식이를 빠른 시일 내로 시작하는 것은 임상적으로 성공적인 회복에 중요한 요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