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Since the 21st century a free-form building has been noticeably constructed. Now the definition "the monumental architecture is a free-form one." has come to be established. As a free-form building became a landmark of the city and a factor rising a value of the building all around the world, it is currently required to consider a more efficient design process. Therefore this research aims to learn approaches of the lasting free-form design process by considering the design process of Dongdaemun Design Plaza(DDP) designed by 'Zaha Hadid' that is a typical free-form building of Korea and the correlation between the design in the conceptual stage and the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design in practical stage.
21세기에 접어들어 정형화된 건축물에서 비정형 건축물이 눈에 띄게 건설되기 시작하였다. 이제 '기념비적인 건축물은 비정형 건축물이다.'라는 정의가 성립되기에 이르렀다. 전 세계적으로 비정형 건축물은 도시의 랜드마크가 되었고 비정형 건축물이 건물의 가치를 상승시키는 하나의 요소로 자리 매김한 현재, 보다 효율적인 방법으로 설계할 수 있는 프로세스에 대한 고찰이 요구되었다. 그래서 국내 비정형 건축물의 대표인 'Zaha Hadid'의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DDP)의 설계프로세스를 실례로 설계프로세스를 고찰함으로써 컨셉 단계의 설계와 실질적 설계단계에서의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설계의 상관관계를 고찰함으로써 향후 지속적인 비정형 설계프로세스의 접근방법을 모색하고자 이 논문을 작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