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is study analyzes PISA's ICT background survey on OECD countries published in December 2019 to analyze ICT accessibility and utilization of each subject. In Korea, ICT accessibility at home is 40.40%, ranking 17th, slightly higher than the OECD average (43.01%). Access to schools is 40.40%, ranking 21st below the OECD average(43.01%), which has improved from the lowest group to three in the middle three years ago. In nine subjects, the proportion of students using digital device in the classroom is 2.96%, well below the OECD average(8.22%), and ranked 31st in the OECD country. This shows that the state needs a change in education policy in order to cultivate the talent needed for the AI era.
본 연구는 2019년 12월에 발표한 OECD 국가들을 대상으로 한 PISA의 ICT 배경조사 자료를 분석하여 ICT 접근성과 각 교과별 활용도를 분석하는 것이다. 우리나라 학생들의 집에서는 ICT 접근성이 40.40%로 OECD 평균(43.01%)보다 조금 높은 17위이고, 학교에서의 접근성은 40.40%로 OECD 평균( 43.01%)이하인 21위이다. 이것은 3년 전의 최하위 그룹에서 중간 그룹으로 향상되었다. 9개의 교과의 수업시간에 학생들이 디지털 장비를 이용하는 비율은 2.96%로 OECD 평균(8.22%) 보다 매우 아래이고, 국가 순위는 31위이다. 이로써 국가가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서 교육정책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