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Due to COVID-19, most schools are conducting online learning. In this study, a total of 12 block-type educational programming tool classes were conducted in the form of online learning for 6th grade elementary school students, and then quantitatively and qualitatively analyzed students' perceptions of their learning experience on entry learning. As a result of the analysis, it was found that the learner easily recognized the use of the entry program and the difficulty of learning contents, and the learning satisfaction was high. When students face difficulties, it was found that they received the most help from the hint function provided by the site itself, and they were found to be less aware of the necessity of teachers when learning entry. As a result of the qualitative analysis, it was found that the learner felt a lot of novelty and fun through easy and simple operation. On the other hand, it was found that the learning contents and hints were not understood, which made them difficult and felt that the hint contents were insufficient. It was found that students felt a sense of accomplishment by creating and manipulating programs as they wish.
코로나 19로 인하여 대부분 학교에서 온라인 학습을 실시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총 12차시의 블록형 교육용 프로그래밍 도구 수업을 온라인 학습 형태로 실시한 후 엔트리 학습에 대한 학생의 학습 경험에 대한 인식을 양적, 질적으로 분석하였다. 분석한 결과 학습자는 엔트리 프로그램 사용과 학습 내용의 난이도에 대해 쉽게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학습 만족도는 높게 나타났다. 학생들은 어려움을 겪을 경우 사이트 자체에서 제공하는 힌트 기능에서 가장 많은 도움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고, 엔트리를 학습할 때 선생님의 필요성에 대해 낮게 인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질적 분석 결과 학습자는 쉽고 간편한 조작을 통해 신기함과 재미를 크게 느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학습 내용과 힌트 등이 이해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었으며, 힌트 내용이 부족하다고 느낀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들은 자신이 원하는 대로 프로그램을 만들고 조작하면서 성취감을 느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