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복(伏)경기 진단 - 댁의 오리는 안녕하십니까?
Abstract
기록적인 폭염과 열대야로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구웠던 지난해 여름. 때문에 올해 여름에 국민의 눈과 귀가 모였다. 올해도 지난해만큼 더울 것인가가 최대 관심사였다. 다행히 올해는 지난해보다는 무난하게 여름을 보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더운 날은 더워야 한다는 업계가 있다. 더위특수를 누리는 생활가전과 빙과업체, 그리고 복특수로 1년 장사를 하는 가금업계를 비롯한 보신식품 업계가 그러하다. 올해 큰 더위를 느끼지 못한 국민들은 초복과 중복, 말복으로 나눠지는 삼복에 얼마나 오리고기로 보신을 했을까. 초복, 중복, 말복의 삼복을 제대로 알아보고 올해 복 특수를 집중 보명해 본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