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인터뷰 - 이진홍 한국오리협회 전무

  • Published : 2019.06.01

Abstract

"한국오리협회 전무는 큰 영광이지만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오리고기가 국민 건강식품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열의를 다하겠습니다." 이진홍 전무가 한국오리협회에 부임한지 100일이 지났다. 지난 2월 7월 부임한 이진홍 전무는 건국대를 졸업하고 롯데햄을 거쳐 축협중앙회에서 요직을 두루 거친 축산통이다. 1조원에 육박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거듭하던 오리산업이 AI(조류인플루엔자)로 성장세가 꺾이면서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오리사육제한으로 산업이 늪에 빠진 상황이다. 어려운 상황에서 오리농가들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는 오리협회의 안살림을 맡게 된 이진홍 전무를 만나 지나온 100일과 앞으로의 각오에 대해 들어봤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