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동정단신

  • Published : 2019.01.01

Abstract

Keywords

우린네이처

친환경 탈취제 에어리페어 조달 등록

친환경 축산을 선도하는 기업 우린네이처(대표고영규)는 친환경 탈취제인‘에어리페어(Air Repair)'가 지난 8월 환경부의 환경표지 인증을 거쳐 친환경마크를 획득한 데 이어 12월에 조달청 나라장터 쇼핑몰 제품으로 등록되었다고밝혔다. 에어리페어는 악취가 문제가 되는 어떤 곳이든 물에 희석하여 투입하거나 분무하면 즉시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특히 액비 살포시, 축사 내외부, 발효장의 악취 감소에 탁월한데, 세종시의 한 액비유통업체는 에어리페어로 액비 살포 시 민원이 해결되어 농가에 제품을 사용하도록 소개하고 있다. 뉴질랜드 수입품인 에어리페어는 동사 제품인 'FS골드‘와 함께 섞어 사용하면 악취 감소 효과가 더욱 증대된다. 에어리페어는 암모니아, 아민과 같은 알칼리성 악취에 FS골드는 황화수소와 메르캅탄 같은 산성 악취에 더 강력하게 작용하므로 두 제품을 함께 사용하면 광범위한 악취를 제거할 수 있다.

보일공업(주)

미얀마 양계업계 관계자들과 미팅

보일공업(주)는 지난 12월 18일 미얀마에서 개최된 CJ사료 미얀마 양곤 공장 오픈식에 초청되었다. 공장 오픈식에 참석하여 국내 기업의 미얀마 진출을 반겼다. 오픈식에 참석하면서 미얀마 양계업계 관계자들과 미팅을 가졌다.

미얀마 축산박람회 참여

보일공업(주)(대표 김현석)은 지난 12월 6일~8일 3일 간 진 행 된 AGRILIVESTOCK MYANMAR 2018 박람회에 참여했다. 이번 박람회는 미얀마 양곤에서 개최되었으며, 미얀마에서 개최되는 최대 규모의 축산박람회이다. 이번 박람회에서 보일공업(주)은 한국 브랜드의 양계용 케이지를 알리기 위해 노력했으며, 인도네시아, 베트남에 이어 미얀마에 판매망을 구축 하여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에 앞장서고 있다. 질 높은 보일공업(주)의 양계 케이지에 많은 참관객들이 관심을 보였다.

대한사료주식회사

제4회 축종전문화 교육 실시

대한사료주식회사(대표 이상민)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1박2일간 축종전문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고객 성공을 위한 의지를 확립하고 영업조직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이 날 6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하였고, 축종전문화교육뿐 아니라 대둔산 등반, 방역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을 통해 팀워크를 다지고 목표달성에 의한 의지를 확인했다.

(주)팜스코

국내 및 인도네시아에서 신기록 달성

(주)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올해 내건 슬로건대로 인도네시아에서 비약적인 성장을 거뒀다. 팜스코의 국내 사료판매량이 올해 11월 기준 12만5천톤을 초과하면서 신기록을 달성했다. 올해 말 130톤이상 추정되며, 이는 매년 10만톤 이상의 성장 공식을 나타내고 있는 셈이다. 인도네시아 사업도 신기록을 달성했다. 사업 진출 1년도 채 안되는 시점인 지난 11월 말로 사료 판매량 월2만톤을 초과함을 동시에 BEP(손익분기점)를 달성하였다.

흥성사료(주)

계란 1천600판 안산시에 후원

흥성사료(주)는 지난 11월 28일 소외계층과 저소득가구를 위한 나눔활동 및 계란소비촉진 운동의 일환으로 대한양계협회(회장 이홍재)와 공동으로 계란 1천600판(약 500만원 상당)을 경기도 안산시(시장 윤화섭)에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지난 10월 25일 대한양계협회에서 주관한‘전국 양계인 대회’에서 양계 대상을 수상한 흥성사료(주) 정태원 회장의 뜻에 따라 이루어졌다. 이날 후원한 계란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선정된 안산지역 취약계층에 직접 배분하였다.

(주)한국축산의 희망 서울사료

2018년 11월, 월간 최대 생산량(79,667톤) 기록

(주)한국축산의 희망 서울사료(대표 배수한, 이하‘서울사료’)는 지난 11월 79,667톤을 생산 하여 자체 월간 최대 생산량 기록을 경신하였다. 2018년 6월 79,313톤 이후의 최대 기록으로, 위생·안전성 확보를 바탕으로 한 지속적인 생산 설비개선의 결과이며 앞으로도 최고의 품질, 안정적인 사료 공급을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

11월‘사랑의 계란 나눔’기부 진행

서울사료는 지난 11월 27일‘창일농장 (대표 이세환)’에서 구매한 계란 10,000개를 푸드뱅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하였다. 금월 기부에는 창일농장에서도 계란 5,000개를 함께 기부하여 사랑 나눔의 의미를 더욱 뜻깊게 해주었다. 금월에 기부한 계란은 논산사랑 푸드마켓에서 수령했으며, 푸드뱅크의 나눔 자원봉사를 통해 지역의 노인 및 장애인 생활시설, 아동센터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배분되었다. 한편, 서울사료 계란 기부 행사는 양계사업부를 중심으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회사의 지원으로 진행하고 있다.

주식회사 농협사료

올 한해 농가 생산비 절감 큰 기여

주식회사 농협사료(대표 장춘환)의 올 한해 3차례의 가격할인으로, 양축농가는 약 366억원의 생산비를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식회사 농협사료의 이같은 노력은 협동조합으로서의 역할과‘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를 충실히 이행해온 것으로, 배합사료 시장에서의 가격견제 기능까지 적절하게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한편, 한 관계자는 전시적 내핍 경영으로 대규모 적자가 우려됨에 따라‘한계’에 다달았다며 내년에 가격조정을 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주식회사 농협사료는 이같은 경영악화로 인해 양축농가의 갑작스러운 큰 부담을 발생시키지 않기 위해 내년 사료가격을 조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