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중계 - 문터스코리아 고객 초청 세미나

  • 발행 : 2019.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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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쿨링패드 등 새로운 제품 소개

▲ 문터스코리아 이주행 대표

문터스코리아(대표 이주행)는 지난 3월 6일 대전 유성호텔에서는 전 세계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국내 양계장 및 기자재 농장주들에게 세계 양계시황은 물론 최신 환기시스템 기술 및 관련 신제품을 소개하였다.

이주행 대표는 국내 양계장은 어느 정도 수준에 올라올 만큼 성장하였지만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외국 기술을 접목하여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을 것임을 시사했다. 경제가 발전하면 고기 소비가 급속히 늘기 때문에 전 세계의 양계산업 전망은 밝으며, 우리나라도 아직 선진국에 비해 양계 소비량이 낮아 충분히 발전 가능성을 내비쳤다.

이주행 대표는 문터스 그룹의 비전은‘당신의 완벽한 기후(Your Perfect Climate)’인 만큼 세계 최고의 기술력으로 고객의 니즈를 완성하는 토털 패키지 시스템을 완비하고 있음을 강점으로 부각시켰다.

▲ 농장에 설치된 Heat X Rotate 주입 노즐

▲ 플라스틱 쿨링패드(Plastic pad RCP 150)

▲ 알람기능이 탑재된 Communicator 2.0

▲ 세미나장에 신제품들을 전시 관심을 높였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문터스 회사에 근무하는 이스라엘의 탈 코헨(Tal Cohen), 독일의 헤이코버케(Heiko Bertke), 엔드레스 카베스(Andreas KerBens) 전문가들이 산란계 사 환기시스템과 제품들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에 새롭게 소개된 제품 중 눈에 띄는 제품은 로터형 열 교환기(Heat X Rotate), 플라스틱 쿨링패드(Plastic pad RCP 150), 알람기능이 탑재된 농장 컨트롤러 (Communicator 2.0)으로 향후 국내외적으로 인기리에 보급될 제품들이다.

Heat X Rotate는 높은 열 회수 성능, 자동화된 로터 세척 기능을 자랑하는 로터형열 교환기로 높은 수준의 먼지가 생성되는 공간에서도 최적의 효율을 자랑한다. Plastic pad RCP 150은 기존의 종이가 아닌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 청소가 용이하고 단단하며 수명이 오래가는 새로운 방식의 쿨링패드다. Communicator 2.0은 농장 컨트롤을 다음 단계로 이끌어 줄 신제품으로 인터넷을 통한 원격 액세스와 다양한 알람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문터스는 스웨덴의 과학자인 칼 문터스박사가 1955년에 설립한 회사로 스웨덴 스톡홀름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리더 기업이다. 미국 등 전 세계 30개국에 55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17개국에 생산공장을 보유하고 있고, 직원만 3,500명이 근무하면서 제약 및 전자산업, 식품, 농축산, 원예 등 광범위한 산업 분야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