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제1차 정기총회 개최
▲ 지난 2월 27일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개최된 2019 제1차 정기총회
본회(회장 이홍재)는 지난 2월 27일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2019 제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홍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2018년은 우리 양계인들에게 아주 힘든 한 해였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계란 난가 문제, 계열화사업 등에 집중하여 회원들의 아픔을 시기적절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하겠다. 지난해 산란계 문제를 겪으면서 얻은 게 있다. 농가들이 힘을 합쳐 농성 등을 진행하니 TF팀(농식품부)을 구성하게 되었다. 아직 문제가 전부 해결된 것이 아니므로 농성보다 더욱 힘이 필요하다. 회원분들의 협조가 절실하다. 우리 모두의 노력으로 올겨울 고병원성 AI가 발생되지 않았다. 아직 남은 기간에도 AI 방역에 힘쓰고, 2019년 계획이 모두 이뤄질 수 있도록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사항으로는 ▲2018년도 정기총회 회의록 요약 ▲2018년 결산감사 ▲2018년 수입 지출 결산 ▲2018년 사업추진실적 ▲계란 안전성 관련 추진사항 ▲고병원성 AI 관련 추진사 항이 있었고, 의결사항으로는 ▲2019년도 수지예산(안) ▲2019년도 사업계획(안) ▲정관개정 (안)이 있었다. 결산감사, 수입지출 결산, 사업추진 실적 및 사업계획(안)은 원안대로 통과되었으나 대의원수 조정 등을 골자로 한 정관개정(안)은 차기 정기총회에서 재논의키로 하고 부결되었다. 또한, 지난해 양계산업 발전에 공로가 큰 유공자들에 대한 시상도 이루어졌다.
한편, 축산농가 악취 규제 완화 대책, 면세유 배정량 현실화, 산란육성계의 사육면적 현실화와 종계 소득안정자금 소득 기준상향 등을 정부에 건의키로 하였다.
▲ 본회 이홍재 회장
▲접수
▲ 장관상 수상자 (좌)곰솔농장 조건택 대표, (좌 세 번째)산내들농축 김의겸 대표, (우)밀알농장 임진관 대표
▲ 감사패 (좌)(주)대산테크 김영관 대표, (우)(주)올인한국 김재관 대표(신혜원 전 대표 대리 수상))
▲ 감사패 (좌)경북도청 축산정책과 이종득 지방농업주 사보, (좌 두 번째)충북도청 동물방역과 김원설 AI방 역팀장, (우)충남도청 축산과 장현주 지방농업연구사
▲ 표창장 (좌부터)경기도지회 박승권 사장, 충북도지회 안대희 사장, 충남도지회 윤금노 사장, 전북도지회 김흥연 사장, 경북도지회 이창길 사장
▲감사보고(신현민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