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e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whole-wheat ratio and nutrition information provision on purchasing behavior and consumer intention among individuals in their twenties who lack calcium intake. In the end, this study aims to provide basic data on the development and marketing strategy of customized nutrition-reinforced snacks. Regarding whole wheat ratios, the acceptance of taste of whole wheat flour was highest in ZF but didn't seem significant difference with HF's. The familiarity of taste and flavor (P <0.001), purchase intention (p <0.001) and recommendation intention (p <0.001) were higher in order of ZF, HF and TF. Regarding information provision, familiarity of taste and flavor (P <0.05), purchase intention (p <0.05) and recommendation intention (p <0.05) were higher in order of detailed information group, non - information group and simple information group. Therefore, developing calcium-fortified biscuit, mixing whole wheat flour with normal flour might reduce consumer's resistance, Also, providing detailed information on the degree of fortification of calcium and dietary fiber might cause a synergistic effect on consumption.
본 연구는 칼슘 섭취가 부족한 20대 여성을 대상으로 구매 행동 및 소비자의 의도에 대한 통밀 비율 및 영양 정보 제공의 효과를 조사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맞춤식 영양 강화 간식의 개발 및 마케팅 전략에 대한 기본 데이터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통밀 비율에 대한 맛의 기호도를 조사한 결과 ZF의 기호도가 가장 높았으나 HF와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맛과 향의 친숙도 (P <0.001), 구매의도 (p <0.001), 추천의도(p <0.001)를 조사한 결과, ZF, HF, TF 순으로 높았다. 정보 제공에 대한 구매자의 구매 의도 (p <0.05)와 추천 의도 (p <0.05)는 세부 정보 그룹, 비 정보 그룹 및 단순 정보 그룹 순으로 높았다. 종합적으로 살펴본 결과, 칼슘 강화 비스킷을 개발할 때 통밀가루와 밀가루를 혼합하여 사용한다면 맛과 향, 친숙도에 대한 거부감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구매 의사 및 추천 의사가 세부 정보 그룹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보아 칼슘과 식이섬유의 강화 정도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면 상승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