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북의 단거리 발사체 및 미사일은 S-300 계열 이스칸데르급으로 사거리는 270-420km, 고도는 40-50km 내에서 타격이 가능한 무기체계로 우리가 보유하고 있는 탐지레이더나 타격무기로는 대응이 매우 어렵다. 북이 서울 불바다를 운운하는 것도 이러한 단거리 로켓과 미사일에 핵이나 화학무기를 장착하여 수도권을 타격하겠다는 의도를 파악 할 수 있기 때문에 하루 빨리 대응무기의 전력화나 도입이 매우 시급하다. 북의 단거리 미사일 방어에 즉각 대응하기 위한 무기체계로 이스라엘에서 운용하고 있는 아이언 돔 및 아이언 빔 체계가 적합함으로 조기 도입하고 장기적으로 국내 자체적으로 단거리 미사일 방어를 위한 한국형 미사일방어와 타격체계인 Kill Chain을 지속 개발하고 국방과학연구소, 한국과학기술원, 방산 업체들과 협업하여 자체 기술력 확보로 북의 무모한 도발에 상시 대비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태세를 갖추어야 하겠다.
The North's short-range projectiles and missiles are the Iskander-class missiles of the S-300 series, with a range of 270-420 kilometers and an altitude of 40-50 kilometers, making it very difficult to respond with South Korea's detection radar or striking weapons. The North's handling of the Seoul sea of fire also makes it very urgent for the South to deploy the weapons to power or introduce them as soon as possible, as it can identify its intention to strike the Seoul metropolitan area by equipping such short-range rockets and missiles with nuclear or chemical weapons. We will be prepared to prep are for reckless provocations by securing our own technology by continuously developing the Korean missile defense system and striking system, Kill Chain, which is designed to defend short-range missiles in the long-term, and securing our own technolog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