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Purpose: This paper is for the improvement of the safety education system in the construction industry, which has become a great threat to domestic industrial safety. Among the industrial sectors, the accident rate and death rate in the construction industry are the highest, and measures for falls in the litigation work are needed. Method: The application of the Analytic Hierarchy Process(AHP) resulted in the following conclusions. Results: The management group of the construction industry was divided into a group of on-site workers. In addition, the practical education system was reviewed by analyzing differences in perceptions of safety education. The survey results of the two groups were analyzed through AHP by dividing the construction safety education system into three layers. Conclusion: The results showed that managers showed a great deal of importance, such as actual conditions for implementation related to education, while on-site workers indicated importance for items that were somewhat site-oriented compared to managers. In addition, the two groups did not place much weight on the effectiveness of AR and VR, which have been expanding into safety education recently.
연구목적: 본 연구는 건설안전교육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본사 관리직과 현장 근로자 그룹이 생각하는 교육의 효과를 분석하고 개선항목에 대한 우선순위 선정을 통해 현실적 적용이 가능한 건설업에서의 교육방향을 설정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방법: 연구를 위해 건설업체 관리자와 현장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하고 그결과를 계층적분석기법(AHP)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1계층인 '안전교육 콘텐츠의 개선'과 '안전교육제도 개선'은 관리자가 50:50, 근로자는 55:45로 도출되어 교육의 세부적인 항목과 이를 지원하기 위한 제도적인 중요도를 고르게 판단하였고, 2계층은 관리자와 근로자 간의 건설안전 교육에서의 중요도에 대한 차이가 있었는데 관리자가 교육조건의 개선을 31.8%로 판단한 반면, 근로자는 안전교육 규제강화가 25.9%로 가장 높은 주요 항목으로 응답하였다. 결론: 본 연구를 통해 주요 안전사고 발생분야인 건설업에서의 직원 교육에 대한 실효성 확보를 위해 관리자와 현장 근로자 사이에 존재하는 차이점을 인식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 교육제도를 마련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