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e open data portal collects data created by public institutions and opens and shares them according to related laws. With the activation of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all sectors of our society are demanding high quality data, but the data required by the industry has not been greatly utilized due to the lack of quantity and quality. Numerous data collected in the real world can be implemented in cyber physical systems to simulate real-world problems, and alternatives to various social issues can be found. There is a limit to being provided. Location intelligence is a technology that enables existing data to be represented in space, enabling new value creation through convergence. In this study, to present location intelligence of open data, we surveyed the status of location information by data in open data portal. As a result, about 60% of the surveyed data had location information and the representative type was address. Appeared. Therefore, by suggesting location intelligence of open data based on address and how to use it, this study aimed to suggest a way that open data can play a role in creating future social data-based industry and policy establishment.
공공데이터포털에서는 공공기관이 보유한 데이터를 취합하여 관련 법에 따라 개방과 공유하고 있는데 최근 4차 산업혁명의 활성화와 함께 우리 사회의 모든 분야에서 고품질 데이터를 요구하고 있으나 산업계에서 요구하는 수준에는 데이터는 양과 질에 있어 미치지 못하여 크게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 현실세계에서 수집된 수많은 데이터는 사이버물리공간 상에 구현하여 현실에서의 문제를 시뮬레이션함으로써 각종 사회 현안에 대한 대안을 찾을 수 있으나 현재 공공데이터는 공간정보화되어 있지 않고 제공방식에 있어서도 단순하게 범주별로 나열식으로 제공되고 있어 한계가 있다. 위치지능화는 기존 데이터를 공간상에 표현할 수 있게 하여 융복합을 통해 새로운 가치 창출이 가능케하는 기술이다. 본 연구에서는 공공데이터의 위치지능화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공공데이터 포털을 대상으로 데이터별 위치정보 보유현황을 조사하였고, 그 결과 조사 대상 데이터의 약 60%가 위치정보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대표적인 유형은 주소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주소를 기준으로 한 공공데이터 위치지능화 방안과 활용방안을 제시함으로써 공공데이터가 미래 사회 데이터 기반 산업 창출과 정책 수립시 제역할을 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