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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omparative Study on the Determinants of the GCC Countries' Exports: A Gravity Approach

중력모형을 이용한 걸프협력회의(GCC) 국가들의 무역 결정요인에 관한 비교연구

  • Bouhamdi, Abdullah A. (Pukyong National University) ;
  • Ko, Jong-Hwan (Economics, Pukyong National University)
  • ;
  • 고종환 (부경대학교 국제지역학부)
  • Received : 2018.02.19
  • Accepted : 2018.06.15
  • Published : 2018.06.30

Abstract

This paper aims to quantify the determinants of the Gulf Cooperation Council (GCC) countries' exports by using an augmented gravity model. The gravity model was applied to the six members of the GCC (Kuwait, Saudi Arabia, Bahrain, Qatar, the United Arab Emirates and Oman) with datasets that consist of their major 55 trading partners. The findings of this paper reveal that the product of the exporter's GDP and its trading partner's GDP had a significantly positive effect on the exports of five GCC members, except for Qatar. Distance had a significant and negative effect on the exports of the UAE, Saudi Arabia and Oman, while it had a significantly positive effect on those of Bahrain and Qatar. The exporter's GDP per capita had a significantly positive effect on the exports of Bahrain, the UAE and Oman, while a negative effect on Saudi Arabia's exports. The exporter's population had a significantly positive effect on the exports of all six GCC members, while the importer's population had a significantly positive effect on the exports of Kuwait, Bahrain and Qatar, yet, a significantly negative effect on Saudi Arabia's exports. Borders had an insignificant effect on the exports of the six members. The common language had a significant and positive effect on the exports of Kuwait, Saudi Arabia, Bahrain and Oman. FTAs had a significantly positive effect on the exports of Bahrain and a significantly negative effect on Qatar's and Oman's exports. The membership of the GCC had a significantly positive effect on the exports of Kuwait, Bahrain and Qatar, while it had a negative effect on Saudi Arabia's exports.

본 연구의 목적은 중력모형을 이용하여 걸프협력회의(GCC) 6개국 수출의 결정요인이무엇인가를 정량적으로 분석하는 것이다. 중력모형을 이용하여 GCC 회원국인 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 바레인, 카타르, 연합아랍에머리트 및 오만의 55개 주요 무역국과의 수출 결정요인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수출국의 GDP와 수입국의 GDP의 곱이 카타르를 제외한 GCC 5개국의 수출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의 긍정적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되었다. 거리는 아랍에메리에트(UAE), 사우디아라이바 및 오만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 반면에, 바레인과 카타르의 수출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되었다. 수출국의 1인당 GDP는 바레인, UAE와 오만의 수출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의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되었지만, 사우디아라비아의 수출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되었다. 수출국의 인구는 GCC 6개국 모든 나라의 수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와 대조적으로 수입국의 인구는 쿠웨이트, 바레인과 카타르의 수출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지만 사우디아라비아의 수출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되었다. 국경은 GCC 회원국 중 어느 나라의 수출에도 유의한 영향을 주지 못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공동언어의 경우 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 바레인 및 오만의 수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되었다. 자유무역협정(FTA)는 바레인의 수출에만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카타르와 오만의 수출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되었다. GCC회원국자격은 쿠웨이트, 바레인 및 카타르의 수출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지만 사우디아라비아의 수출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되었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