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knowledgement
Supported by : 인하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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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study examines empirically on relevance between bank performance and IC(Intellectual Capital) in the field of banking sector in Korea. IC is measured by VAIC(Value Added Intellectual Capital) and VAIC consists of HCE(Human Capital Efficiency Coefficient), CEE(Capital Employed Efficiency Coefficient) and SCE(Structural Capital Efficiency Coefficient). Main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the effects of IC(Intellectual capital) on banks performance show significant (+) effect on the performance of banks. Second, Human capital and bank size shows the significant effect on the banks financial performance but SCE, CEE, and other variables didn't show it. As a concluding remark, IC(Intellectual capital) is very helpful for banks to go forward financially to get information and knowledges easily. This study help stakeholders and investors assess the value creating potential of banks and policy makers to implement policies for performance establishment of a Korean banking sector.
무형적인 자산인 지식자본(Intellectual capital)은 서비스업 분야의 기업조직에서 성과를 높이는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이에 본 연구는 한국의 은행을 대상으로 지식자본과 은행의 성과와의 연관성을 분석하였다. 지식자본으로 인한 재무성과를 측정하기 위하여 지식자본의 가치측정 수단이고 부가가치의 일종인 VAIC(Value Added Intellectual Capital Coefficient)을 이용하였다. 지식자본도 세부항목으로 구분하면 인적자본, 조직자본, 물리적 자본으로 구분되고 그 각각의 영향도 분석하였다. 방법상으로는 은행의 지식자본의 부가가치(VAIC), 구조적자본 효율성(SCE), 인적자본 효율성(HCE), 자본 효율성(CEE), 은행의 규모, 총대출 대비 대손충당금 비율, 총자산 대비 대출액 비율 등의 변수와 은행의 성과(performance)와의 관련성을 회귀분석하여 연관성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를 보면, VAIC는 은행의 재무적인 성과에 1% 수준에서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은행의 규모도 1%의 수준에서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선행의 연구에서도 공통적으로 나타난 결과로 은행의 지식자본과 은행규모가 은행의 성과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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