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Owing to the complexity and modernization of weapon systems, the role of the defense industry in producing military supplies has become increasingly important. In previous defense industries, price competitiveness was a key factor in the product choice. On the other hand, as exports of domestic military supplies are expanding rapidly based on superior quality, there is a need to evaluate objectively the efficiency of management in the domestic defense industry. In this study, the efficiency of management was measured using DEA, which is one of the decision methodologies. In addition, the number of employees (QA Employee) and R&D performance were set as input variables to utilize DEA, and the output variables were based on sales and operating profit. Based on the results of the analysis, a future study will measure the efficiency of the management of domestic defense industry to help guide a strategic development plan.
무기체계의 복잡성과 현대화로 인해 군수품을 생산하는 방위산업체의 역할은 점점 더 중요시되고 있다. 과거 내수위주의 방위산업은 가격 경쟁력이 제품 선택의 주요 요소였다. 하지만, 오늘날 우수 품질을 바탕으로 국내 군수품에 대한 수출이 급속도로 확대되고 있는 실정이며 국내 방위산업체의 경영의 효율성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 시 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의사결정 방법론 중 하나인 자료포락분석기법(Data Envelopment Analysis, DEA)를 활용하여 경영효율성을 측정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 DEA를 활용하기 위해 투입 변수로 종업원수(품질부서), R&D현황을 설정하였고 출력 변수로는 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설정하였다. 방산업체의 효율성을 분석하기 위해 불면 규모수익을 가정하는 CCR(harnes, Cooper and Rhodes)모형과 수익변동모형을 가정하는 BCC(Banker, Charnes and Cooper)모형을 모두 분석하였으며 규모효율성(Scale Efficiency: SE) 값을 도출하여 비효율적인 DMU의 원인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국내 방위산업체의 수준 평가 및 비효율적인 DMU의 원인을 분석하였으며 마지막으로 국내 방산업체의 발전 방안을 도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