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is study discusses the conceptual definition of a balcony and the emergence of basic-type and expansion-type floor plans according to the balcony utilization. In addition, the change in building density is analyzed with regard to real cases, and base data are offered for future urban policies in Incheon Metropolitan City. The context of the Building Acts could be understood through the analysis of various balcony definitions and characteristics, and the analysis was divided into basic and extension types according to the legalization that occurred in 2005. The issue of density according to balcony expansion is discussed through theories, and a planned attempt at density management in the target area is investigated. The building area, floor area, and floor area ratio are discussed with regard to the target area, and the density management is empirically proven, which is different from the Unit Plan.
본 연구에서는 발코니의 이론적 배경을 살펴보고 발코니 활용에 따라 기본형 평면과 확장형 평면의 출현 과정을 살펴보고자 한다. 실제 사례를 대상지로 선정하여 건축 밀도의 변화를 실질적으로 분석하고 향후 인천광역시 현 도시 관리측면의 정책과의 관계를 살펴보는데 기초 자료로 제공한다. 이러한 분석을 통하여 첫째, 건축법 시행령 내 발코니의 다양한 정의와 특성을 분석하고 이후 2005년 합법화에 따른 발코니 확장을 기준으로 하여 기본형 평면과 확장형 평면으로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둘째, 발코니 확장에 따른 밀도에 관한 문제를 다양한 이론적 고찰을 통해 제기하였고 대상지의 밀도 관리 측면의 계획적 시도를 살펴보았다. 셋째, 인천광역시 송도경제자유구역 사례를 대상으로 실질적인 건축면적과 연면적 그리고 용적률 등을 살펴보았으며, 이러한 논의를 통하여 일부 구역에서 실제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지구단위계획의 밀도 관리를 준수하지 못하고 있음을 증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