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본 연구는 서울시 수돗물인 아리수의 음용률을 높이고, 지속적인 수질관리와 인식 제고를 위해 새로운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 목적이다. 국내외 탭 워터 음용률을 높이기 위해 사용되었던 선행연구와 그에 관련된 사례를 분석하였다. 연구 범위는 수질 관리 시스템 Point-of-Use, Point-of-Entry 두 가지 변수 중 Point-of-Use로 한정하여 연구를 진행했으며 그 내용을 근거로 아리수의 직접 음용률이 얼마나 향상될지에 대하여 연구를 진행했다. 본 연구를 통해 국내는 사용자에게 오염된 수돗물을 단순히 정수작용을 거쳐 씻어내는 물로써 여과해준다는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기에 수돗물을 마실 수 있는 물로서 인식개선 시키기엔 무리가 있다는 결론을 도출 하였고, 이를 통해 Point-of-Use 시스템의 장점이 탭 워터 자체 수질의 신뢰도를 상승시키고 음용수로서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이 연구되기를 기대하며 이는 서울시 수돗물 아리수의 범위에서 더 나아가 전국 상수도 관리에도 적용 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raise the drinking rate of Arisu, the tap water in Seoul, and to propose new solution for continuous water quality management and raising awareness. The research scope was limited to point-of-use water treatment system, and based on the this contents I proceed this study how this will help to increase direct drinking rate of Arisu. Through research, Korea has provided users with the ability to filter contaminated tap water simply as water to be rinsed through water purification. Therefore, it was predicted that it would be difficult to improve tap water as drinking water. With this study, I expect that the strength of point-of-use system and the reliability of tap water quality will be raised and hope various product will be developed to improve the perception as drinking water and I also expect that this can be applied to whole country even further in the scope of Seoul c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