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udy on 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ODA) in Science and Technology in Korea

최근 국내 과학기술 ODA 동향과 부처별 사업분류 체계 및 내용에 대한 현황 분석

  • Jeong, Seongpil (Center for Water Resource Cycle Research, Korea Institute of Science and Technology) ;
  • Cho, Ik Hyun (Center for Water Resource Cycle Research, Korea Institute of Science and Technology) ;
  • Seok, Dockko (Department of Civil and Environmental Engineering, Dankook University) ;
  • Kim, Yong-soo (Department of Nuclear Engineering, Hanyang University) ;
  • Moon, Ji-hyun (E3Empower Korea) ;
  • Yoon, Jeyong (School of Chemical and Biological Engineering, Seoul National University)
  • 정성필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물자원순환연구단) ;
  • 조익현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물자원순환연구단) ;
  • 독고석 (단국대학교 토목환경공학과) ;
  • 김용수 (한양대학교 원자력공학과) ;
  • 문지현 ;
  • 윤제용 (서울대학교 화학생물공학부)
  • Received : 2018.07.27
  • Accepted : 2018.10.29
  • Published : 2018.11.30

Abstract

Korea is the only country which had been helped from developed countries and is now helping developing countries. Various ODA programs have been actively conducted by Korea after joining the OECD in 1999. Recently, Korea increases the ODA funds to achieve the goal of ODA/GNI ratio 0.2% until 2020. Science and technology ODA (so called appropriate technology) is a huge issue because the departments or agencies of Korean government also increase ODA funds. This research will provide the information of Korean science and technology ODA according to the research areas and funding sources since 1999.

한국의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원조하는 나라로 변화한 유일한 나라로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과 함께 다양한 ODA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한국은 2010년까지 GNI 대비 0.2%의 예산을 ODA에 배분하는 것을 목표로, ODA 사업에 대한 예산을 지속적으로 증액하고 있다. ODA 사업의 확대는 각 부처의 ODA 사업 확대에도 기여를 하고 있는데, 원조의 효과성 제고를 위하여 과학기술 분야 ODA 확대의 중요성이 부각되어 왔으며, 그 중 한 분야로서 수원국의 여건에 부합하는 과학기술로서 '적정기술'로 불리는 사업분야의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이 논문은 1999년부터 현재까지, 과학기술 ODA의 연차별, 연구 내용별 및 부처별 현황을 분석하여 수록함으로써, 과학기술 ODA 분야에 관심있는 독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Keywords

Acknowledgement

본 연구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과제번호: 2E28120)의 지원을 받았다. 논문 작성 과정에서 도움을 주신 이장규 교수님(서울대학교), 서덕영 교수님(전자정보대학 전자공학과), 박주영 교수님(고려대학교), 성숙경 팀장님(유네스코 물안보국제연구교육센터), 최윤정 간사님(국경없는과학기술자회), 박은선 간사님(적정기술학회)께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