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With the advancement in digital transformation with smart technologies and the collapse of industry borders, increasing is the importance of understanding customer problems, fostering employee capabilities, and enhancing the partner capabilities to properly provide the best service to customers. This is what is called the humane entrepreneurship in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Humane entrepreneurship is believed to play a critical role in developing business ecosystems and thus economic growth of nations. We empirically tested the ideas that 1) entrepreneurship as a meta-structuring action shape the healthiness of business ecosystem and 2) subsequently both entrepreneurship and business ecosystems affect economic development of a country. The results indicate that humane entrepreneurship does not directly affect healthiness of business ecosystem, but the balanced humane entrepreneurship together with opportunity in business ecosystems has a positive relationship with GDP growth. In other words, opportunity can be appropriated by entrepreneurs who have balanced sense between human and enterprise dimension. Data collection and methodologies are discussed further in the paper.
스마트기술에 기반한 디지털 전환의 진전과 산업간 경계의 붕괴와 더불어, 고객들에게 가장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중요해진 문제는 고객의 문제를 이해하고, 종업원의 역량을 향상시키며, 파트너들의 역량을 증진시키는 것이다. 이것이 4차 산업혁명시대 인간중심 기업가정신의 핵심이다. 인간중심 기업가정신은 비즈니스 생태계를 발전시키고 국가의 경제발전을 이루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연구는 기업가정신이 메타구조화 행동으로 비즈니스 생태계를 구축하고, 비즈니스 생태계의 건강성과 함께 경제발전에 영향을 미친다는 가설을 검증하고 있다. 연구결과, 기업가정신은 직접적으로 비즈니스 생태계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지만 사람성장과 사업개발 두 가지 측면에서 균형잡힌 기업가정신, 즉 사람중심 기업가정신은 비즈니스 생태계의 건강성 중 기회성과 함께 일인당 국민소득의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다시 말해, 기회성은 사람성장과 사업개발 두 가지 측면 모두에 균형잡힌 사고를 가진 기업가에 의해 활용될 수 있고 이것이 경제성장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이 논문은 또한 자료 수집과 방법론에 대해 자세히 기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