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In Korea, most of the land area is composed of mountainous areas, making it difficult to develop airports because there is not enough open space to operate airports or airfields. However, the current development of the air transportation industry and the rapid increase of aviation demand, the construction of the training airfield infrastructure should be more actively reviewed for safe and smooth flight training. In this study, we analyze the actual condition of operation of domestic training airfield and the case study of overseas training site in order to establish appropriate level standard model of training infrastructures. In addition, this study suggests implications for the appropriate scale and operational efficiency of the training flight infrastructure.
우리나라는 국토 면적의 대부분이 산악 지역으로 이루어져 공항을 운영할 만한 지역, 즉 공항이나 비행장을 운영할 수 있는 개활지가 부족하여 공항 개발이 활발하지 못하였다. 하지만 현재와 같은 항공운송산업의 발달, 항공수요의 급증에 따른 환경 속에서, 안전하고 원활한 비행훈련을 위해 훈련용 비행장 인프라 구축은 더욱 적극 검토되어야 할 것으로 본다. 본 연구에서는 적정한 수준의 훈련 인프라 구축을 위해 국내 훈련비행장 운영실태 분석과 해외 훈련전용 비행장 사례를 검토하여 우리에게 필요한 훈련전용 비행인프라 구축시 적합한 표준 모델을 제시하고자 한다. 그리고 이를 통해 훈련비행 인프라의 적정 규모와 운영 효율성 부분에 대한 시사점을 제시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