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separately assess the production of post-culture, germinating, growing, and resting stages of Lentinula edodes grown in a smart cultivation facility based on ICT technology. The cultivation environment of the greenhouse facility was controlled to remain at different set points throughout a range of high ambient temperatures. Production of Sanjo-701-ho, which is a typical summer cultivar, and the new cultivar Sanjo-701-ho were tested in this ICT-based smart cultivation system. Sanjo-701-ho produced 353.7 g/bag of mushrooms from June to October, while Sanjo-701-ho produced 270.4 g/bag. These production amounts were stable over the high-temperature range of $20-35^{\circ}C$.
ICT 기반 스마트 표고재배시설을 활용하여 표고재배의 과정을 후숙관리, 발이관리, 생육관리 및 휴양관리 4과정으로 나누어 6월부터 10월까지 시험을 진행하였다. 여름철 재배사 외부 $20{\sim}35^{\circ}C$의 고온환경에서도 재배사 내부의 환경은 설정한 방향으로 제어되었다. 여름철 대표적인 재배용 품종 '산조701호'와 신품종 '산조717호'를 이용한 재배시험 결과 '산조701호'의 경우 353.7 g/봉, '산조717호'는 270.4 g/봉으로 '산조701호'가 높은 버섯생산성을 나타내었다. ICT 기반으로한 스마트 표고재배시설을 활용한 표고재배는 재배과정별 환경조건 설정으로 재배가 어려운 고온의 환경에서도 편리하게 재배환경 관리가 가능하였으며, 재배품종에 적합한 환경제어 범위를 연구한다면 버섯생산 안정화 및 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