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1~1-9. 진료실에서 찍은 환자의 초진 안모사진 및 구강사진. 수직피개량과 수평피개량의 확인이 가능하며, 치아가 닿는 범위내에서의 하악 운동 시 치아의 이개량 등을 알 수 있다.
Fig.2-1, 2-2. 필자가 찍은 구강사진 검은판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치아의 절단부 투명도가 잘 보인다. 전치부 사진의 경우 치아의 중앙 1/3과 치경 1/3 부에 각도 초첨을 맞추어 찍어야 중앙부와 절단부의 형태가 온전히 보인다
Fig. 3. 모델상에서 분석 기존 보철물을 기준으로 치경부와 중앙부의 과도한 풍융부 양을 줄이고, 21번의 잇몸 라인을 11번에 최대한 맞추는 것으로 표시한 상태. 또한 22번의 절단 길이를 12번과 대칭이 되도록 제작 할 것을 표시.
Fig. 4-1~3. provisional restoration 을 제작하기 위한 진단 wax up. 초진 모델상에서 분석한 것을 토대로 형태를 재형성 하였다. 11번과 21번의 잇몸라인 대칭을 위해 진료실에서 probing을 통해 하방으로 margin을 설정하고 보철물의 치경부위 풍융도를 조절, 잇몸을 압박하여 조절하기로 하였다. 21번의 margin은 임의로 설정하여 wax up 한 상태. lab side에서 21번 치경부위를 shell 형태로 제작하면 chair side에서 resin reling을 통해 잇몸을 압박하고 시간 경과를 통해 잇몸의 상태를 지켜본다.
Fig. 5-1. provisional restoration을 장착하고 찍은 안모 사진. 12번의 절단 길이가 긴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최종 보철물 제작시에 참고하여 길이 조절을 하기로 하였다.
Fig. 5-2. 스마일라인 사진. 기존 보철물에 비해 조화롭다
Fig. 5-3. provisional restoration 셋팅 후 사진
Fig. 6-1, 6-2. 진료실에서 provisional restoration resin relinig 을 통해 margin과 절단연의 길이, 형태 등의 미세 조정 후 채득하여 준 모형. 스마일 라인 사진과 합성하여 보면 절단연의 길이 차이가 잘보인다. 스마일라인과 비교하여 보았을때 12번 절단연의 길이가 22번보다 긴 것을 알 수 있다. Fig.6-3. 안모사진과 비교하여 보았을때 동공라인과 교합평면의 미세한 차이가 있는 걸 알 수 있다. 스마일 라인을 참조하여 12번 절단연의 길이만 조절 하기로 하였다. (a: 동공라인, b: 정중선, c: 가상의 교합평면, d: 스마일라인)
Fig. 7-1. final prep 후 지대치 shade taking 사진 촬영. All ceramic 의 경우 coping이 투명하기 때문에 지대치 변색이 있을 경우 반드시 지대치 shade taking photo를 찍어 lab으로 전달 해야 한다. shade guide와 함께 photo를 찍는 이유는 shade guide가 색의 기준이 되어 지대치의 색을 보다 정확하게 가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Fig. 7-2. resin을 이용해서 만든 유사 지대치. porcelain Noritake 외부 stain을 resin glazing liquid 와 섞어 만들었다. lab side에서 coping 차폐 여부를 미리 확인해 볼 수 있다.
Fig. 8-1, 2. coping 시적 사진. coping 은 Kuraray Noritake KATANA HT12 block을 사용하였다. Kuraray Noritake KATANA HT block은 전치부 coping 용으로 사용하며 적절한 opacity가 있어서 지대치 변색 차폐에 탁월하다. 필자는 지대치 변색이 있는 경우 Kuraray Noritake KATANA block을 적극 사용하며 coping의 두께를 0.5mm 이상을 유지한다. coping의 두께만으로도 지대치 변색 차폐 해소가 되기 때문이다. 이번 case는 돌출에 대한 해소를 위해 buccal 쪽 도재 축성 공간이 한정 되어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coping의 두께를 0.5mm 로 유지하고, Kuraray Noritake CZR Shade base A1과 OB white를 1:1 로 섞어서 얇게 축성후 소성 하여 확실한 차폐를 위한 작업을 하였다. 사진에서 채도 값을 0으로 입력하여 명도 확인을 하였다. 좌우의 명도가 비슷하고 변색 차폐가 된 모습.
Fig.9-1,2. coping 시적후 shade taking 사진. shade guide는 왼쪽에서 부터 NW0.5, A1, A2,A3,A3.5 (Noritake 사) 시적한 coping의 명도는 A1에 가까운 걸 확인 할 수있다.
Fig.10. 주변치아와 색의 조화를 원해서 대합치 전치부 shade taking을 했다. 목표 shade 를 A2로 설정하였다.
Fig. 11-1. 1차 build up 과정. putty를 이용해서 진단왁스업 모형 index를 제작하여 절단연의 길이와 치관폭을 참고한다.
Fig. 11-2. Noritake CZR A2B를 이용하여 최종형태를 형성하여 build up 한다.
Fig. 11-3. cut back 사진.
Fig. 11-4. dentin powder에서 절단 최표층의 trans powder 까지의 자연스러운 투명도를 위해 Noritake CZR Enamel powder를 이용하여 dentin mamelon의 길이를 연장해준다.
Fig. 11-5. Noritake CZR Aqua blue1과 Aqua blue2를 이용하여 투명감과 깊이감을 주기위해 축성한다.
Fig. 11-6. lingual 쪽에서 보았을때 단계별로 축성한 powder 들이 섞이지 않아야 한다.
Fig. 12. 필자가 투명감을 부여하기 위해 주로 사용하는 powder. 왼쪽에서부터 LT natural, Aqua Blue1, Aqua Blue2. LT natural 은 gray 한 색감을 가지고 있고 주로 노년층, 마모가 많이 되어 투명감이 깊은 치아를 표현할때 사용한다. Aqua blue1은 가장 blue 한 색감을 가지고 있고 주로 젊은층, 명도가 높은 치아의 경우에 투명감을 부여하기 위해 사용한다. Aqua blue2의 경우는 LT natural 과 Aqua blue 1 중간 색을 가지고 있는 powder. (Noritake CZR)
Fig.13-1~3. 1차 build up 소성 후 사진. 필자가 의도한 대로 mamelon 표현이 되었다. 1차 소성 후의 형태와 크기는 최종 완성 형태와 크기에 가까워야 한다.
Fig.14-1~3. 최종완성된 보철
Fig.14-4. 11번 zirconia cr (좌), 21번 zirconia cr (우). 11번과 21번 보철물의 풍융도를 조절하고여 좌우 치은 레벨이 비슷해 지도록 유도하였다. 11번 보철물의 경우 풍융도 부여를 적게하여 잇몸이 절단쪽으로 올라 올 수 있도록 유도 하였다.
Fig. 1~5. 구강내에 셋팅된 최종 보철물 사진과 안모사진 (생각나무치과 치과의사 김상윤 , 치과기공사 황보아 )
Fig. 15-6. 초진 안모사진
References
- 성공적인 METAL CERAMICS (한국 퀸테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