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Iksan is one of medium city in Jellabukdo, South Korea. It has a favorable natural environment for the specialization potential of natural industries and development projects. In addition, it has various historical and cultural resources including Mireuksajji, and KTX Honam line which has been opened for a representative feature as transport city. However, it faces week connection with neighboring cities and large scale of development in neighboring areas, especially in Jeonju and Gunsan. In this paper, we try to classify the urban image assets of Iksan as 'Iksan Station' and 'ktx' on keywords and analyze the possibility of being a center of transportation and logistics through big data analysis extracted from SNS and website. In comparison with Gwangju Songjeong, KTX Honam line station, which has been developed with similar regional characteristics, it is aimed to establish the basis of improvement and establishment of urban image of Iksan city in the future.
익산시는 전국의 0.51%, 전북의 6.3%에 달하는 중소 도시이다. 1읍 14면 14동의 행정구역을 가지고 있으며 자연산업의 특화 잠재력과 개발 사업에 유리한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다. 또한 미륵사지를 포함한 다양한 역사문화자원을 가지고 있고 KTX 호남선 개통과 함께 고속철도 및 고속도로 등 교통기반이 우수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그러나 인접 시 군과의 유기적인 연계성이 미약하고 인접지역의 대규모 개발, 특히 전주와 군산을 중심으로 한 지역 개발로 인적, 물적 유출이 우려된다. 이에 본 고에서는 SNS와 웹사이트에서 추출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익산이 보유하고 있는 도시 이미지 자산을 '익산역' 및 'ktx'를 키워드로 하여 분류해 보고 교통물류중심도시로서의 가능성을 알아보고자 한다. KTX 호남선 정차역 중 역세권을 중심으로 유사한 지역적 특성으로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는 광주송정과 비교를 진행하였으며 이를 통해 향후 익산시의 도시 이미지 개선 및 수립방향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