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In recent years, there has been a movement to create a learning city where people can learn and enjoy what they want whenever, wherever, and whenever, so that the self-realization of individuals and the quality of life can be enhanced to improve the competitiveness of the city as a whole, It is becoming active. Many developed countries in the world are supporting projects to build learning cities by utilizing schools and public facilities, thereby providing local residents with opportunities for self-growth and solving community problems. In Korea, too, there are various programs using idle facilities. However, there is a lack of education programs for local residents and learning programs by partnership with local communities. It is when spatial and software strategies are needed to build a successful learning city. Therefore, we want to systematically organize the spatial data of the facilities that can be learned, analyze the current problems, and explore various ways to utilize them. We also analyze the programs that residents need to implement real and efficient learning cities.
최근 개인의 자아실현을 도모하고 삶의 질을 높여 도시 전체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도시와 도시 주민이 함께 성장 발전 할 수 있도록, 언제, 어디서나, 누구든 원하는 것을 배우고 즐길 수 있는 학습도시를 만들고자 하는 움직임이 활발해 지고 있다. 세계 많은 선진국들은 학교와 공공시설을 활용하여 학습도시를 만드는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있는데, 이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자기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고 있다. 우리나라 역시 학교 유휴시설을 활용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지만,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나, 지역 공동체와의 파트너쉽에 의한 학습 프로그램 제공이 부족한 실정이다. 성공적인 학습도시 구현을 위해 공간적 소프트웨어적 전략이 필요한 때이다. 따라서 학습 가능한 시설의 공간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현재의 문제점을 분석하여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또한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프로그램을 분석하여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학습도시를 구현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