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에 만난 사람 - 2017년 한국낙농대상 수상한 성동목장(충남 부여) 이용우 대표

  • Published : 2017.07.01

Abstract

올해 41년 차 낙농인인 이용우 전(前) 한국낙농육우협회 감사(성동목장 대표, 충남 부여)는 세 번의 유대 인상과 한 EU FTA반대 원정투쟁, 축산업등록제 등 굵직한 이슈의 현장 최일선에서 행동하며 낙농산업 발전을 위해 힘썼다. 그 결과 이용우 대표는 지난 6월 1일 '세계우유의 날' 낙농진흥회가 개최한 제8회 한국낙농대상 시상식에서 '한국낙농대상(목장경영부문)'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낙농지도자로서 낙농가 권익 대변과 여론 결집에 기여해 온 이용우 대표를 만나 그가 생각하는 낙농의 과거와 미래에 대해 들어봤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