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탐방 - 전 세계 낙농기계 및 부품이 한 곳에! 낙농 기구 전문 백화점을 꿈꾸는 (주)오토락

  • 발행 : 2017.03.01

초록

1990년대 국내 목장에 거세게 불기 시작한 자동화 바람. 시스템을 갖추고 적응하기까지 적잖은 비용이 들긴 했지만, 자동화는 노동시간을 줄여주고 생산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해줌으로써 낙농가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김동규 대표 역시 '자동화(AUTO, 오토)가 주는 즐거움(樂, 락)'을 잘 알고 있기에 '(주)오토락'이 라는 이름으로 낙농기계 및 부품 회사를 설립한 이후 1993년 국내 최초로 텐덤 방식의 착유기를 국내에 들여오는 등 국내 낙농의 자동화 시대를 개척했다. 현재는 우리 나라 최고의 낙농기계 및 부품 백화점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주)오토락(경남 진주시)을 찾아가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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