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PE, 축산 명인을 만나다 - 경남 김해시 생림면 <태현농장> 대표 권태현

  • Published : 2017.02.15

Abstract

<태현농장>으로 향하는 길. 노랫소리가 유독 크게 들린다. 자세히 들어보니 농장에 틀어진 라디오 소리. 라디오를 듣고 자란 한우라 그런지 낯선 사람들의 목소리에도 익숙해 보인다. 23살. 어린 나이에 축산을 시작한 권태현(29) 대표는 올해로 6년째 축산하고 있는 청년대표다. 20두로 시작해 현재 약 300두의 한우와 청춘을 보내고 있는 권 대표. 자신의 이름을 건 <태현농장>을 운영하며 책임감과 자부심으로 똘똘 뭉친 그를 만나본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