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PE, 축산 명인을 만나다 - 경기 안성시 일죽면 <황터울목장> 윤용하

  • Published : 2017.01.16

Abstract

직장생활을 하다 불현듯 축산의 길로 전향한 한 남자가 있다. 직장에서는 축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과 만날 기회가 많았다. 직장을 그만두고 나서는 육우의 사료를 대는 일을 했다. 2005년부터는 본격적으로 목장을 운영했다. 돌아보니 축산의 길은 우연이 아닌 필연이었다. 앞으로의 목표를 묻자 이렇게 답한다. "그저 소 키우는 목동인데 소만 잘 키우면 되죠." 오늘도 육우만을 위해 연구한다는 육우 축산 달인의 비법을 들어본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