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Credit card holders are showing a higher level of psychology to show their identity beyond the means of paymen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which design factors affect the 30th and 40th generation housewives when issuing credit cards. A total of 200 people in the 30s and 40s housewives who live in Seoul and the metropolitan area were selected from among the customers who use the credit card, and the effect of the design factors of the domestic credit card on the selection of the credit card, Based on previous studies, questionnaires were prepared and surveyed. As a result of the survey, it was found that the color design of the credit card design element was the achromatic system and the main image was the simple design which only used the color without emphasizing the image or the logo, and then the character type was preferred. I prefer not to have a card decoration, and I have found that a metal-like card material is the most preferred. Through this, I would like to suggest directions for the design development for 30 and 40 housewives in credit card companies.
신용카드 소지자들은 카드결제수단용을 넘어 본인을 나타내는 심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30, 40대 전업주부가 신용카드를 발급할 때 어떤 디자인 요소가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는 것이 목적이다.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고객 중 연구 대상자를 서울과 수도권에 거주하는 30, 40대 주부 총 200명을 선정하여 국내 신용카드가 가지고 있는 디자인요소가 신용카드 선택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카드사 자료와 참고문헌, 선행연구를 토대로 설문지를 작성하여 설문조사를 하였다. 설문조사 결과 신용카드 디자인 요소 중 색상은 무채색 계열과 메인 이미지는 이미지나, 로고를 강조하지 않고 컬러로만 사용한 단순한 디자인을 가장 선호했고 다음으로 캐릭터형을 선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카드 장식은 없는 것을 선호하며, 금속 느낌의 카드 재질을 가장 선호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를 통해 카드사에서 30, 40대 주부를 대상으로 하는 디자인 개발 시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