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knowledgement
Supported by : 청년위원회
DOI QR Code
The purpose of the study is to analyze the operational case of gap year which can explore about guidance in some times before college entrance or during college life in the universities of main nations(England, American, and Japan) and draw from some implications for possibility of it's introduction in Korean university. It means that before students enter the college after finishing high school, they have various guidance activity and voluntary service activity for experiencing self-understanding out of regular curriculum. The study analyzed four universities in America, two universities in England, and one university in Japan. The main results indicate that the gap year can divide into system and university assisting finance. Based on the results and their implications of gap year case analysis in universities of England, America, and Japan, the study suggests that it needs to consolidate the related system of university and assist some finances, and systematic steps such as career exploration, career decision-making, career plan, and career preparation should be constructed.
본 연구는 대학에 입학하기 전, 또는 대학생활 동안 일정 시간 동안 진로에 대해 탐색할 수 있는 주요국(영국, 미국, 일본) 대학의 갭이어(Gap Year) 운영 사례를 분석하여 우리나라 대학의 도입 가능성을 위한 시사점을 도출하는데 목적이 있다. 갭이어는 고등학교를 마치고 대학에 입학하기 전, 정규교육과정에서 잠시 벗어나 자기이해 등의 경험을 위해 다양한 진로 및 봉사활동을 하는 것을 의미한다. 갭이어 운영 사례는 미국 대학의 4개교, 영국 대학의 2개교, 일본 대학의 1개교를 분석한 결과, 갭이어를 제도, 재정적으로 지원하는 학교로 구분할 수 있으며, 그 대상으로 입학허가자, 재학생, 졸업예정자로 구분할 수 있다. 영국, 미국, 일본 대학의 갭이어 사례분석 결과와 그 시사점을 토대로 국내 대학의 도입 가능성 차원에서 제언을 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대학 내외 관련 제도 정비 및 재정적 지원이 필요하다. 그리고 갭이어 운영 정착을 위한 진로교육시스템을 제안하는 바, 대학생들에게 제공하는 진로탐색, 진로결정, 진로계획 수립, 진로 준비 등의 체계적인 단계가 구축되어야 할 것이다.
Supported by : 청년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