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xamine differences in the relationship between experiential variables and outcome variables of experiential variables. In this regard, this research tries to construct the items based on past researches and to suggest the problems of the items of past researches. The analysis of various aspects of experiential variables and the validation tests of some models are presented to suggest what the optimal model is and the following suggestions can be made. First, respondents may not feel that the three dimensions of sensation, emotion, and cognition are significantly different. Depending on the respondents, there is a possibility that they may not be able to perceive much of the linguistic difference.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summarized as follows. From this point of view, this study suggest that it would be suitable to proceed with the thesis with the experience of simplifying the combination of the five experiences in some combination. Second, there is a correlation between experiential variables, and the effect on outcome variables may vary from one variable to another. And, when there are two outcome variables, assuming a model that affects only the first outcome variable among the experience variables, it is the most suitable model in relation to the performance variable of experience.
본 연구는 체험변수들의 구성에 있어 연구마다 다른 점 그리고 체험변수의 결과변수에 대한 관계에서 차이점 등을 검증하기 위해 조사를 수행하였다. 이러한 점에서 체험차원 및 항목들이 어떻게 나누어질 수 있는지 과거연구를 바탕으로 항목을 구성하여 검증해보고 과거연구의 항목구성에 대한 문제점을 제시하고자 한다. 체험변수들에 대한 다양한 측면의 요인분석과 몇 가지 모형에 대한 검증을 통해 최적의 모형이 무엇인지 제시하고자 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시사점을 제시할 수 있다. 첫째, 체험변수들 간에 명확한 구분이 힘들 수 있다는 점으로 응답자들에게 감각, 감성, 인지 등 세 가지 차원이 크게 다르게 느껴지지 않을 수 있으며 응답하는 사람에 따라서는 언어적 차이를 많이 지각하지 못할 수 있는 가능성이 상당부분 존재할 수 있다. 행동과 관계 또한 여러 다른 변수가 포함되어 탐색적 요인분석을 할 경우 가까운 뜻을 가진 변수로 인식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된다. 이러한 점에서 과거연구에서 제시되었던 체험차원들은 보편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기준이 아니기에 연구상황에 따라 체험차원들을 몇 가지 조합으로 결합하여 단순화시킨 체험 차원으로 논문을 진행하는 것도 무방할 것이라고 생각된다. 둘째, 체험변수들 간에서는 상호 관련성이 존재하며 결과변수에 대한 영향은 변수들마다 다를 수 있었다. 그리고 결과변수가 2개 존재할 때 체험변수 중 선행변수는 첫 번째 결과변수에만 영향을 미치는 모형을 가정하는 것이 체험의 성과변수에 대한 관계에서 가장 적합한 모형으로 나타났다. 본 논문에서는 5개의 체험 차원들과 만족 및 충성도와의 관계를 검증하고자 하였는데 5개의 체험차원이 완벽히 분리되는 것으로 가정하였는데 앞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제시하였을 때 가장 높은 적합도를 보여서 이 모형이 체험과 결과변수와의 관계를 설명하는 가장 적합한 모형임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