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examine the effects of using online mobile games on self-efficacy, sociality, and social trust. This paper focuses on the SNS factor (community management and communication function) that is being introduced to the game in accordance with the emergence of the mobile platform. Based on this logic, It sets hypotheses, that the game play has the effects of self-efficacy, sociality. The results are as follows. We conducted online surveys of 1,500 samples with nationwide representatives commissioned by a professional opinion survey agency. As a result, it was found that online game play not only enhances users' self-efficacy, but also directly or indirectly affects the improvement of sociality and social trust.
본 논문은 온라인 모바일 게임이용이 자기 효능감(self-efficacy) 및 사회성(sociality), 사회적 신뢰(social trust)에 대해 갖는 효과를 검증하고자 하는 목적에서 쓰여졌다. 본 논문은 모바일 플랫폼의 등장에 따라 게임에 광범위하게 도입되고 있는 SNS적 요소(커뮤니티 운영과 소통기능)에 주목하였고, 이러한 논리에 근거하여 게임플레이는 게임유저의 자기 효능감과 사회성, 사회적 신뢰를 높인다는 가설을 설정하였다. 연구를 위해 전문여론조사기관에 의뢰해 전국 대표성을 가진 샘플 15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서베이를 시행하였다. 연구 결과 온라인 게임 플레이는 유저들의 자기 효능감을 높일 뿐만 아니라, 사회성 및 사회적 신뢰의 향상에 직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