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e aim of this experiment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air suction rate (SR) during the composting process of swine manure mixed with sawdust used as a bulking agent. In the 25 L composting reactors, the suction rate (SR) was at four different treatment levels (100%, 200%, 300%, 400%), and were fixed on the based on constant aeration rate into the composting mixtures. The temperature reached to thermophilic phase within 2 days and it was maintained up to the $5^{th}$ day of the composting process in all reactors and then gradually decreased to room temperature at the end of the composting process. The moisture content (MC, %) of the initial mixtures was 64.27%, and it was reduced to 38.4, 33.08, 14.59 and 11.93 in the different suction rate of 100%, 200%, 300%, 400%, respectively in the end process. During the composting, the level of pH was increased from 6.83 to 8.67 and it gradually decreased to 7.56 in 100% and 200%(SR). At the same time, the pH values were reduced only up to 8.19 at 300%, and 8.08 at 400%(SR), showing that suction strengths of 100% and 200% were the better option for composting than those of 300% and 400%. The total Kjeldahl nitrogen (TKN) of initial composts mixtures was 2.3% and were changed in 3.3, 3.1, 2.5, and 2.3% at the end of the composting period from the 100%-400% (SR) variations respectively. These results also indicated that 100% and 200% (SR) were more affected by the dry mass loss as $CO_2$ and water evaporation. The initial value of C/N ratio was 25.17 and were significantly reduced to 11.88, 11.97, 14.31, and 14.72 at the end of the experiment, respectively from the 100%-400% (SR) variations. These results suggest that the suction rate (SR) of 100% and 200% relative to constant air supply would be the optimal conditions to produce high-quality compost.
본 연구는 톱밥이 수분조절재로 혼합된 돈분 퇴비화 시 공기 흡입 강도의 효과를 조사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25 L 규모의 퇴비화 반응기에 일정하게 주입되는 공기 주입량을 기준으로 공기 흡입량을 4 단계 (100%, 200%, 300%, 400%)로 구분하여 실험을 수행하였다. 모든 반응기의 온도가 퇴비화 개시 후 2일 이내에 호열성 단계에 도달하였으며 퇴비화 5일 까지 이를 유지하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 이후 반응기의 온도는 점차 감소하여 퇴비화 실험이 끝날 무렵에는 외기와 비슷한 온도를 나타냈다. 초기 혼합원료의 수분함량은 64.27% 로 측정되었으며, 점차 감소하여 100%에서 38.4, 200%에서 33.08%, 300%에서 14.59% 그리고 400%에서 11.93로 나타났다. 퇴비화 기간 동안, pH는 6.83에서 8.67로 증가하였다가 점점 감소하여 100%, 200%에서 7.56, 300%에서 8.19, 400%에서 8.08로 관찰되었으며, 이는 100%와 200%의 공기 흡입강도가 타 처리구보다 퇴비화에 적합한 흡입조건인 것으로 사료된다. 퇴비화 초기 혼합 원료의 총 켈달질소 (TKN)는 2.3%로 측정되었으나, 점차 변화하여 퇴비화 종료 시점에 100%는 3.3%, 200%는 3.1%, 300%는 2.5%, 400%는 2.3%로 조사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100%, 200% 처리구가 타 처리구에 비해 $CO_2$ 발생 및 수증기 휘발로 인한 중량손실이 높기 때문인 것으로 사료된다. 퇴비화 초기 혼합원료의 C/N비는 25.17로 측정되었으며 급격히 감소하여 퇴비화 종료 시점에는 100%에서 11.88 200%에서 11.97, 300%에서 14.31, 400%에서 14.72로 조사되었으나 처리구 간 큰 차이는 발견되지 않았다. 이상의 연구 결과 양질 퇴비화를 위한 공기 주입량 대비 최적 공기 흡입 강도는 100%와 200% 처리구인 것으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