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본 연구는 자연적 풍화, 인위적 파괴 및 반출, 환경오염으로 인한 원형 손상의 위기에 처한 지형자원인 스트로마톨라이트의 보존과 활용 방안에 관한 것이다. 우선 스트로마톨라이트의 보존을 위해서는 교육을 통한 인식의 전환이 절실하고, 스트로마톨라이트를 건물로 덮어 화석의 훼손이나 멸실에 대한 위험요인들을 모두 차단하는 방안이 가장 적합하다. 경산 스트로마톨라이트는 중생대 백악기 호수에서 형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중생대 지층 및 지표 상황의 교육 자료와 관찰 및 체험프로그램의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중생대 백악기를 모티브로 하여 스트로마톨라이트와 지역 대학 박물관을 연계하여 교육장소로 활용하고자 하며, 지역 사회를 기반으로 하는 4H(Healing, Hiking, Hand, History) 체험프로그램을 제시하는데 의미가 있다. 최근 역동적인 프로그램과 관람객의 편의를 도모할 수 있는 증강현실을 이용한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제안하며 추후 관련 분야와의 논의가 있어야 될 것으로 사료된다.
Researching Stromatolites spread all over Gyeong-San, province Gyeongsangbukdo, it raise an objection for preservation of original state caused by natural weathering, artificial destruction, illegal emission and enviromental pollution. Stromatolites in Gyeong-San was formed on lake Meszoic era cretaceous. So it is representative rock of geological feature of sediment formed in water and landscape. It could be used as educational data on mesozoic stratum and earth surface, and resources of observation and experience program. It could apply as educational venue place in terms of Mesozoic era cretaceous motif. And it is managed various programs appling 4H (Healing, Hiking, Hand, History) experience program based on local community. And it is concerned software program introducing augumented reality, furthermore discuss with related fie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