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In our modern society, the utilization of the advanced drone which is capable of performing variety of tasks has been gradually increasing. In this paper, we present an application, similar to the prototype "Skycall" that had been introduced in the MIT Senseable City. To assess this concept, we have implemented a prototype of drone-based pedestrian navigation depending on the Android smartphone. Our system is not only able to guide the user in a very complicated place, where buildings are compacted, but also to block unauthorized visitors from accessing the facilities. And we discuss some problems we found and suggest the direction to address them.
드론 기술은 점점 더 고도화되고 있는 카메라 및 센서 등의 감지 능력과 신속한 비행을 기반으로 하는 이동 능력 덕분에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그 기대도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응용의 하나로 MIT Senseable City Lab에서 소개한 Skycall과 유사한 프로토타입을 직접 구현하고 실제 상황에서의 장점과 한계를 논의하고자 한다. 이러한 목표를 위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기반으로 드론을 기반으로 한 보행자 길 안내 시스템 프로토타입 구현하였다. 제안하는 시스템은 대학 캠퍼스나 공단 지역 같이 여러 건물들이 밀집해 있는 공간 상에서 방문객들의 길 안내는 물론 인증되지 않은 방문객의 시설 접근을 차단하는 보안 기능도 구현한다. 마지막으로 프로토타입 제작 중 발견한 문제점에 대한 논의와 제안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