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Recently, renewed attention for technological applications within the maritime industry has taken place, particularly regarding unmanned vessels. There has been a lot of interest about the number of projects aiming at testing the operational feasibility of unmanned vessels, particularly in relation to technological, safety and security issues. Nevertheless, no studies have investigated this issue from the point of view of seafarers towards unmanned vessels; this paper aims at filling this gap. Data has been collected through a survey questionnaire. A Pearson correlational coefficient has been used to test the correlation between some of the variables. The results show that more than half of the respondents indicated that unmanned vessels do not contribute to an increase in accidents at sea. In addition, seafarers believe unmanned vessels will not be operational in the near future, with most of the respondents indicating a 10-20 year time frame. Thirdly, most of the respondents(both officers and ratings).
최근 무인화 선박과 관련하여 해양 산업 분야에서의 기술적인 응용에 대한 관심이 일어나고 있다. 특히 기술, 안전 및 보안 문제와 관련하여 무인 선박의 운영 가능성을 시험하고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많은 연구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처럼 선박은 매우 빠르게 기술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결국에 선원이 승선하지 않아도 되는 무인화 및 지능형 선박의 개발까지 이어지게 되었다. 하지만 현재까지 선원들의 관점에서 선박의 기술적 변화와 앞으로 도입될 무인화 선박에 대한 그들의 인식에 관한 연구는 없었다. 4차 산업 혁신 중에 하나일 선박의 자율운항기술은 선원의 일자리, 선원의 노동과 윤리적 분야, 교육과 훈련 등 영향을 미칠 것이며 이는 선원의 선상 근무가 필요 없는 무인 선박의 개발에 앞서서 논의되어야 할 사항이다. 이러한 논의의 시작으로 본 연구는 무인화 선박에 대한 선원의 지식과 인식이 어떠한지 조사하고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응답자를 대상으로 조사 설문지를 통해 데이터를 수집했으며 변수들 간의 상관 관계를 테스트하는 데 피어슨 상관 계수를 사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