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is study is on a recombination method for the construction of spatial information products which demands are unpredictably various. The present production method of digital maps is not flexible enough for their reusability because it is not object-oriented but top-down. Each spatial object needs to have particular attributes to be recombined. The demand changes the production method through the reclassification of data and changing the properties. In a user perspective, the bottom-up method can produce on-demand spatial information products including existing digital maps. The method is derived from case studies and theoretical reviews and compared with the existing production method. In the method spatial information products are reclassified by their geometry objects such as point, line, and polygon, with basic attributes, and other related domain attributes. The geometry objects and domain attributes are connected by adding new attributes for their later relationship and management, which make the recombination possible. To prove its usability of the method it is tested for current and future user demands including the national base map, thematic maps and the future spatial information products.
본 연구는 예측하기 어려운 미래의 다양한 수요를 수용하기 위하여 재조합방법을 통한 공간정보제품 제작방법을 제안한다. 현재의 측량중심의 공간정보제품의 생산방안은 특정 지도제품 중심의 Top-down방식이므로 공간정보의 활용 확산 관점에서는 한계점을 가지고 있다. 이는 불특정 다수를 위한 공간정보의 활용성 관점보다는 모두를 위한 지도라는 관점에서 다양한 수요를 만족시키기에는 한계가 있다. 이런 한계점을 해결을 위해 사용자 맞춤형의 Bottom-up방식 공간정보 생산과 재조합을 통한 공간정보 제품 제작이 요구되고 있다. 이를 위해 본 논문은 기존의 Top-down 방식의 결과인 수치지도와 재조합을 통한 공간정보제품의 제작에 대한 이론적 고찰과 비교를 통해 보완 방안을 제안하였다. 이는 공간정보를 기초속성을 가지는 형태와 관계된 속성정보를 가지는 데이터로 재분류하고 각 데이터에 관계성 및 관리에 관한 속성을 부여하는 방안이다. 이 방법의 실효성 증명을 위해 기존 수요의 만족 가능성과 미래 수요의 대응 가능성을 중심으로 적용사례를 도출하였다, 그리고 기존의 국가기본도, 주제도, 향후 수요 예측 제품의 해당 대표제품을 제작하여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