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회소식

  • 발행 : 2016.09.01

초록

키워드

2016 전국 양계인 대회 입찰 심사

대행사 선정, 오는 9월 29~30일 2016 전국 양계인 대회 개최

본회(회장 오세을)는 지난 1일 본회 회의실에서 2016 전국 양계인 대회 입찰 심사를 진행하였다. 총 5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종합평가(기술능력80%, 입찰가격 20%) 실시 결과 (주)대진이앤컴이 선정 되었다. 한편, 2016 전국 양계인 대회는 양계인들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여 AI, FTA 등 국내외 어려움에 놓여있는 양계산업의 안정화를 기하고 공통된 현안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하여 양계산업 발전을 꾀하고자 오는 9월 29(목)~30(금)일 양일간 충북 제천 청풍리조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농가는 소속된 지부를 통해 접수해야하며 관련기관 및 업계는 직접 본회 홈페이지(www.poultry.or.kr)를 통해 사전 접수바란다(9월 12일까지 사전 접수 필).

2016년 제2회 전국 육계인 토론회 개최

축산계열화사업에 관한 법률 개정 및 사육비보전 대책 건의 키로

본회는 지난 7월 27일 대전 유성 라온컨벤션호텔에서 “2016년 제2회 전국 육계인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전국적으로 폭염주의보가 발동된 가운데 많은 농가가 참여하여 육계산업의 현주소와 대응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하였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무허가축사 양성화 대책”에 대해 농림축산식품부 안규정 서기관의 설명이 있었고 계열화사업의 발전 방안으로 계열화사업제도개선에 대해 본회 이홍재 부회장의 발표가 있었다. 특히, 2013년 제정된 “축산계열화사업에 관한 법률”이 4년이 지난 지금 현실과 달라 개정 필요성이 재기되었고 이와 관련된 법중 “축산계열화사업관련 사육자재, 출하가축, 사육시설 등에 관한 기준”을 강화하여 계열화사업자와 농가간의 분쟁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의무사항이 아닌 표준계약서를 의무화하고 표준계약서 내용도 개정의 필요성 있다고 발표하였다. 계열화사업자간 치킨게임으로 재정상태가 좋지 않은 일부 계열화사업자의 사육비미지급사태와 부도 위험성이 제기된 가운데 사육비보전대책을 정부에 요구키로 하였다. (본지 128쪽 참조)

닭진드기(와구모) 예방 및 관리 요령 홍보

팜플릿 제작 및 배포

본회는 닭진드기(와구모)로 인한 농가 피해가 심각함 따라 ‘닭진드기 예방 및 관리 요령’ 팜플릿을 제작 및 배포하였다. 닭진드기는 1mm 크기의 아열대성 외부기생충으로 계사 내 틈새나 계분에 있다가 어두워지면 닭 몸에 붙어 흡혈을 하며 세균 및 바이러스 질병 전파 매개체로써 산란율 감소, 빈혈 및 실혈, 발육지연, 수면장애, 영양결핍 및 영양흡수 장애 등을 일으킨다. 한편, 동물용 의약품 휴약기간 준수관련 홍보물도 제작 및 배포하였다.

종계부화위원회

종계부화인 단합대회 개최

종계부화위원회(위원장 연진희)는 지난 16일 충북 청주 소재 금관숲야영장에서 종계부화인 단합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단합대회에서는 회원 상호간 정보 교류 및 단합의 시간을 가졌으며 간단한 체육활동도 함께 진행되었다.

지회·지부 소식

대구경북도지회

치맥페스티벌서 계란 소비촉진 행사

대구경북도지회(지회장 김진남)는 지난 7월 27~31일간 개최된 2016 대구치맥페스티벌 기간 중 구운란 등을 페스티벌 참석자들 대상으로 무료시식회와 계란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집중 홍보하는 등 계란 소비촉진 행사를 진행하였다.

◀ 오세을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