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 - 2015년 축산물생산비조사

  • Published : 2016.07.01

Abstract

Keywords

통계청(청장 유경준)은 지난 5월 27일 2015년 축산물생산비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15년 축산물생산비는 사료가격 하락에 따른 사료비 감소 등으로 한우비육우(2.0%)를 제외한 모든 축종에서 전년보다 감소(육계(-4.7%), 우유(-4.2%), 비육돈(-2.3%), 계란(-1.2%), 육우(-0.4%))하였다. 15년 축산물 순수익은 생산비 감소와 축산물 생산량, 판매가격 상승 등에 기인하여 소 및 돼지 축종은 전년보다 증가한 반면, 닭 축종은 축산물 판매가격 하락 등에 기인하여 전년보다 감소하였다. 산란계 15년 마리당 순수익은 계란 산지가격 및 생산량 하락으로 전년보다 1,784원 감소한 2,363원, 15년 육계 마리당 순수익은 육계가격 하락으로 전년보다 45원 감소한 67원으로 조사되었다. 조사기간은 2015. 1. 1~2015. 12. 31, 1년간 조사 하였으며 가축사육·구입 및 축산물(주·부산물) 판매수입에 관한 사항, 가축사육에 투입되는 사료비·약품비·수도광열비 등 경영비, 사양관리 및 사료작물 생산 등의 노동력 투입에 관한 사항, 토지·건물·대농구에 대한 자본평가액 및 감가상각비 등이 조사되었다. 산란계 143농가, 육계 121농가가 조사에 참여하였고 보다 자세한 사항은 통계청 홈페이지(www.kostat.g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표 1. 축산물 생산비 현황

<도표 1> 최근 7년간 생산비 추이

표 2. 축산물 수익성 현황

<도표 2> 최근 7년간 순수익 추이

산란계​​​​​​

■계란 생산비(100개 당)

주) ’14년부터‘자동차비’신설(’13년까지 농구비에 포함

■산란계 사육비(마리 당)

주) ’14년부터‘자동차비’신설(’13년까지 농구비에 포함

■산란계 수익성(마리당)

육계

■육계 생산비(10kg 당)​​​​​​​

주) ’14년부터 ‘자동차비’ 신설(’13년까지 농구비에 포함)​​​​​​​

■육계 사육비(10마리 당)

주) ’14년부터 ‘자동차비’ 신설(’13년까지 농구비에 포함)

■육계 수익성(10마리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