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A.I. has being developed from the technology for Big data analysis to the technology like a human being. The sensing technology of IOT will make A.I. have the more delicate sense than human's five senses. The computer resource is going to be able to support A.I. by clouding networking technology wherever and whenever. Like this A.I. is getting developed as a golden boy of the latest technologies At the same time, many experts have the anxiety and bleak outlook about A.I. Most of dystopian images of the future come out when the contemplative view is lost or it is not possible to view the phenomena objectively. Or it is because of the absence of confidence and ability to convert from the visions of technology development to the subject visions of human will. This study is not about the mass dismissal, unemployment or the end of mankind by machinery according to the development of A.I. technology and service, but more about the occurrent issue like the personal information invasion in daily life. Also the ethical and institutional models are considered to develop A.I. industry protecting the personal information.
인공지능은 빅데이터 분석 기술에서 보다 인간적인 기술로 진화하고 있다. 인공지능은 사물인터넷의 센싱 기술로 말미암아 인간의 오감보다 더 정교한 감각 기관을 가질 것으로 예측된다. 그리고 인공지능은 클라우드 네트워크 기술로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에 접속하여 컴퓨팅 자원을 지원받을 수 있을 것이다. 이처럼 인공지능은 최신 기술들의 총아로 발전 중에 있다. 이와 동시에 인공지능에 대한 불안과 미래 시대에 대한 암울한 전망도 높아지고 있다. 대부분의 기술 디스토피아적 미래상은 현상을 객관적으로 조망하는 관조적 시야를 잃어버렸을 때 발생한다. 또한 이러힌 비관론은 기술 발전의 미래상을 인간 의지의 주관적 미래상으로 전환시킬 능력과 자신감의 부재를 반영하기도 하다. 이 글은 인공지능 기술과 서비스의 발달에 따른 대량해고와 실업, 기계에 의한 인류 종말 등 일반적 주제를 다루기보다는 가까운 지금 일어나고 있는 개인정보보호 침해의 이슈를 다루고자 한다. 더 나아가 이 논문은 개인정보보호를 보장하면서 인공지능 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는 도덕적/법제도적 모델에 대해서도 고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