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무인항공기(Unmanned Aerial Vehicle, UAV)는 짧은 시간 동안 넓은 범위의 정찰이 가능하기 때문에 최근에는 이를 활용한 감시 시스템 연구가 주목을 받고 있다. 넓은 범위를 감시할 때 조종사가 반복적으로 UAV를 비행시키는 것은 운영에 필요한 비용 문제가 발생한다. 감시를 위한 비행경로를 사전에 정의할 수 있다면 이를 기반으로 UAV를 자율 비행시켜 비용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전통적인 접근 방법은 GPS를 기반으로 비행할 경로를 다수 개의 모터프리미티브로 정의한다. 하지만, UAV가 감시할 지점이 모터프리미티브에 반영되지 않아 감시가 제대로 수행되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한다. 이 논문에서는 감시용 UAV를 자율 비행시키기 위한 모터프리미티브의 구조를 제안한다. 모터프리미티브는 감시 대상을 정확히 기술하기 위해서 자동으로 감시할 지점을 선택하여 생성된다.
Recently, the surveillance system research has focused because Unmanned Aerial Vehicle(UAV) has the ability to monitor wide area. When the wide area are monitored, controlling UAVs repeatedly by pilots invokes the cost problem to operate UAVs. If monitoring path can be defined in advance, the cost problem can be solved by controlling UAVs autonomously based on the monitoring path. The traditional approach generates multiple motor primitives based on flied GPS locations. However, the monitoring points by UAVs are not considered by the generated motor primitives, the surveillance by UAVs is not performed properly. This paper proposes a motor primitive structure for surveillance UAVs to be flied autonomously. Motor primitives are generated automatically by setting surveillance points to denote surveillance targets accurate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