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Deferred Shading is a shading technique that postprocesses pixels in the screen space, following geometry-only rendering passes with depth buffering. Unlike typical shadow mapping techniques, this technique allows us to render shadows from multiple light sources without changing the structure of the rendering pipelines. This paper presents a deferred shadow mapping technique and its extension to soft shadows using mipmapping. Our technique first generates visibility maps from light sources, and blurs the visibility maps for deferred shading. This strategy leads to efficient soft-edged shadows, but does not incorporate depth variation, producing light bleeding to some extent. In order to suppress the light-bleeding artifacts, we also propose a depth-adaptive mipmap sampling technique in the screen space.
컴퓨터그래픽스에서 지연된 음영처리는 깊이 버퍼링을 이용하여 화면에 나타날 기하 정보만을 저장한 후, 픽셀 음영처리를 화면공간에서 후처리하는 기법이다. 일반적인 그림자 매핑과 달리 후처리 기반 기법은 렌더링 파이프라인 구조의 변화 없이 적용이 가능하므로 다중 광원에 의한 그림자 효과를 다루기에 적합하다. 본 논문에서는 지연된 음영처리 기반의 그림자 생성 방법과 밉맵을 이용하여 이를 부드러운 그림자로 확장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광원으로부터 가시도 맵을 저장한 후, 밉맵 필터링을 통해 가시도 맵을 블러한 후 음영처리 결과에 적용한다. 이러한 기법은 부드러운 그림자 효과를 얻지만, 픽셀 깊이에 관계없는 필터링으로 인해 빛샘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빛샘 현상을 제거하기 위해 본 논문은 또한 화면공간에서의 깊이 차이에 따른 적응형 샘플링 기법을 제안한다.